일상과 생각/귀촌이야기
빌라정보통 vs 안심전세앱, 빌라 정보제공
선비느낌
2023. 10. 13. 08:44
최근 서울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가는 전용면적 48~72㎡(방3, 욕실1~2)를 기준으로
중랑구 면목동, 상봉동은 4억에서 4억 000만 원,
도봉구 쌍문동과 방학동은 3억8000만 원에서 4억3000만 원,
의정부 가능동과 호원동 53~76㎡(방3 욕실1~2)은 2억4000만 원에서 3억3000만 원,
안산시 선부동과 부곡동은 2억2000만 원에서 2억9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주택으로서 빌라는 여러가지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빌라왕 사기 사건에서 보듯이 빌라는 아파트 당첨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주택을 소유하면 일명 '전과자'나 마찬가지로 주거재테크에서 소외되는 것이지요.
아파트와 비교해보면 주차, 상가, 교통, 생활공간 등 인프라가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강점도 있습니다.
재산증식이 아닌 실 거주목적의 사용가치는 가성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매가격이 불투명하다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측면에서
빌라정보통은 사용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심전세앱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3년 5월 31일부터 '안심전세앱2.0'을 출시했습니다.
안심전세앱은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시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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