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시대

 

SNS 네트워크로 초연결사회를 살아가지만, 우리 대부분은 외롭다.
1. 사람 냄새, 감성 교류, 신체접촉이 없는 (문자, 화상)대화는 건조하다.
2. 시장 자본주의는 경쟁을 부추켜 타인을 경쟁자로 보게한다.
3. 외로움은 1일 흡연 15개피 만큼 해롭다(외롭고, 담배 15개피 피우는 나는?)
4. 영국에는 외로움 담당 장관이 있다.(사회적 정치적 책임)
5. 외로운 사람(노인)은 보수주의자로 변하기 쉽다.(트럼프 전략)
6. 외로운 사람은 '뱀'을 본다. 숲속 나무가지를 뱀으로 착각하듯, 두려움/적대감으로 세상을 대한다.
7. 친절한 AI와 로봇으로 무장한 기업이 외로운 대중을 사로잡는다.
8. 코로나로 외로움 경제(먹방, 넷플릭스, 화상회의)가 번창하다.
9. 고립/격리를 이용한 돈벌이가 횡횡하지만, 국가/기업/학교/사회/공동체/개인이 나서야 한다. 
결론.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친절과 온정으로 미세 상호작용을 강화해야 한다.
고립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