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극치

경외감

 

나태주

황홀극치

 

모든 생명은 그 자체가 신비롭다고 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넓고 넓은 우주에서 지금까지 지구외에 생명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도 생명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늘을 부대끼며 살고 있고 또 내일도 오늘처럼 살아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