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코인러들에게 주목하기 시작

  코인 뉴스가 연일 계속된다. 해외 시세보다 10% 비싼 가격이 아직도 근 한 달 동안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한국의 블록체인업계에게는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2030은 말한다. 코인 안하면 절대 집 못 산다고. 코인 해도 집 못 살수 있지만,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증가한다고 믿는다. 거대한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기존 질서(화폐)가 서서히 변화될 것이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철학이다. 세계관을 바꾼다. 중앙집중 방식이 지금까지 배신해왔던 역사(독재는 부패한다)를 분산화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사람(대표)을 믿을 수 없지만, 스마트 계약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학교에서는 (실 생활에 도움이 별로 안되는)공부를 못했더라도 코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부자될 수 있다. 땀 흘려 일한 댓가를 정당하게 불릴 수 있다. 법정화폐는 어떻게 보면 돈이 아니다. 거대한 사기극의 한 소품일 수도 있다. 

  오늘 택배 기사가 캐비닛을 설치하면서 코인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하면 코인에 대해 잘 알 수 있느냐고. 투자해야 한다. 시간도 투자하고, 돈도 투자하고, 공부(학습)도 해야 한다. 가장 쉬운 길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묻고 대화하는 것이다. 책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열심히 읽는 것 보다 10배는 강력하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가 찾아보라.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묻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남자 자존심 때문에)

  운동(골프, 테니스)도 그렇고 코인도 그렇다. 돈을 들이면, 뭔가 다르다. 독학의 길은 외롭고 멀다. 스터디 그룹도 좋은 대안이다. 뜻이 맞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