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아는척하기

2023년 3월 31일 청와대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주차장은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진입하려면, 10~30분 가량 대기하다가 빈 자리가 생기면 지하주차장으로 안되됩니다.

입구에서 주차요원이 순서대로 진입시킵니다.

주차요금은 최초 2시간 3천원이고 이후 10분 마다 800원이 가산됩니다. (요금할인 대상 차량 확인)

주차 후 지상으로 나오면, 청와대 입구로 가는 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청와대가는길 표지판(경복궁앞)

경복궁 담을 따라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걸어서 약 10분 걸립니다.

또 다른 방법은 경복궁과 청와대 입구를 순회하는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표지판 앞에서 기다리다가 A01버스를 탑승하면 됩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나, 노약자는 버스 탑승을 추천합니다)

경복궁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탑승표지판

청와대 입구(춘추관)에 도착하면 춘추관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청와대 춘추관 앞

 
 
 
 
 
 
 
 
 

춘추관 입구에서 표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안내 데스크를 지나 등산로 입구까지 한참을 더 가야합니다.

헬기장을 지나서 더 가면 등산로 표지판이 나옵니다.

 

이 날 청와대 헬기장에서 서도밴드가 사랑가를 불렀습니다.(아래 그림 서도밴드 공연)

청와대헬기장(공연장으로 사용됨, 사전예약 없이 출입 가능)

청와대 등산로(사전 예약 없이 출입가능)

출입시 휴대전화 바코드 확인

출입자 확인하는 통로를 지나면 자유롭게 시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질문1. 예약된 시간을 엄수해야 되는지?

예약된 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는데 출입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2. 1시간 30분 안에 관람을 마치고 나와야 되는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1시간 30분 이상 여유있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3. 공연과 관람을 하려면 시간을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관람을 먼저 하고, 공연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헬기장에서 하는 공연은 출입자 통제하는 곳 들어가지 전에 있어서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경복궁 주차장에서 70~80대 할머니 3분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청와대 관람은 좋았는데 걸어다니느라 다리가 아프다고 쉬고 있었습니다. 걷는 길이가 상당하므로 걷는 것이 불편한 분은 휠체어를 이용하시거나 코스를 짧게 하면서 잠깐 잠깐 비치된 벤치를 이용하여 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시는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본관앞

아래 청와대 약도를 참고하시면 편리합니다.

청와대 관람 약도

 

 

 


2023.03.24 - [소소한 일상] - 청와대 관람신청 5분안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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