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비오는날도 괜찮단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비 온다고 주말여행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생물자원관은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동물이 많습니다.
체험학습 환경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즐기는 상주여행

낙동강 1,300리 물길 중에 으뜸으로 꼽는 경치
‘화이트 슬로시티'를 표방한 상주는 세 가지 '하얀보물'을 가지고 있는 고장입니다. 굽이굽이 이어진 낙동강에서 가장 경치가 뛰어나다는 경천대에 올라 상주의 풍광에 감탄하고, 전국에서 가장 자전거 보유율이 높은 상주의 '자전거박물관'도 흥미로운 장소가 될 것입니다. 조물주가 빚어 쌓아 올린 바위기둥과 그 위에 뿌리를 내린 고고한 소나무,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 아젠다가 되었으며, 이러한 문제 해결에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이슈도 같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 담수 생태계와 생물자원 보전, 국가의 사회 경제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조사 연구를 위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며, 설립 이후로 기관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연구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안내
아프리카 전시관
큰소쩍새
스라소니


상주자전거박물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즐겨 타
는 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85,000여대 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평균 2.1% 를 자랑하는 상주는 전국 제일 자전거 도 시이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 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을 등록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체험을 위해서 찾고 있다.

자전거박물관
경천대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