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하기 싫은 집안일을 대신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최근 서울시에서는 필리핀인 가사도우미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출생에 대책으로 제안했다고 한다.  맞벌이 부부가 육아 도우미를 구하려면 약 400만 원이 든다고 한다. 외국인을 고용하면 200만 원 넘게 주어야 한다.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가정관리사 홍보

고용노동부는 가사근로자의 명칭을 '가사관리사'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사근로자는 성별 연령 국적 등과는 무관하게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청소, 세탁, 주방일과 가족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를 말한다고 정의했다. 가사근로자라는 명칭은 가사근로자 인터뷰와 대국민선호도조사를 1만여 명에게 물어서 결정했다고 한다. 

"서로 잘 하는 것을 하자"

1인가구가 늘면서 혼자 살지만, 집안일을 대신해 주기를 의뢰하는 고객이 많다고 한다. 혼자 사는데 무슨 집안일이 많겠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귀찮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하기 싫은 집안일 잘하는 사람에게 시키겠다는 것이다. 그 말도 맞다. 

가사도우미를 쓰려고 생각한다면, 정부 인증기관을 통해 계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사랑 홈페이지(클릭)

 

가사랑 홈페이지에서 해당 지역을 선택하여 가사제공업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 업체를 클릭하여 이용 요금을 확인해 봤습니다. 주/월 단위로 계약하는 곳도 있고 일회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업체에 따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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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만 된다면
집안 일(가사근로)로 가족끼리 싸우지 맙시다
잔소리는 이제 그만,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최후의 안식처가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