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그린대로

 

영농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 가치를 추구하는 등 귀농귀촌의 목적이 다양화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부터 실행까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맞춤형 초개인화 서비스, ‘그린대로’의 1단계 서비스를 지난달 5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그린대로 홈페이지

‘그린대로’는 그린(초록, 그리다)과 대로(큰길, ~대로)의 합성어로, ‘당신이 그린대로 귀농귀촌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귀농귀촌의 넓은 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린대로’는 여러 기관에 산재한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등 총 55만 건의 귀농귀촌 정보·서비스를 총망라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회원의 준비단계, 희망지역 등 관심 사항에 맞춰 개인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인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린대로’ 회원 가입 시 희망 지역을 A군이라고 정보를 입력하면 로그인 시 해당 지역의 지원 정책, 정책뉴스,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역소개 자료 등이 우선 제공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3.07.05 - [일상과 생각/귀촌귀농 이야기] - 귀농 귀촌 정보 서비스 플랫폼 '그린대로'

 

귀농 귀촌 정보 서비스 플랫폼 '그린대로'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2023.7.6.) 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귀농귀촌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서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귀농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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