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4월 5일(금)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삼광사를 방문했습니다. 삼광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제2의 사찰이자 부산의 3대 사찰 중 하나입니다. 대통령의 천태종 사찰 방문은 대선 후보 시절 구인사 방문을 포함해 오늘 삼광사까지 네 번째입니다.(천태종 본산은 단양에 위치한 구인사입니다) 천태종이란? 천태종은 1967년 포교원 형식으로 조직한 후 1970년에 정부에 등록한 교단으로, 과거의 천태종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상월원각대조사를 중창조로 삼는다. 대한민국의 불교의 대표격인 조계종과는 달리, 천태종은 염불 중심의 의례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비를 실현하는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지향한다. 그래서, 조계종 스님들과는 다르게 스님들도 땀 흘리며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을 하는 주경야선을 지향한다 천..
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는 불교계 각 종단 원장스님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정각회 회장인 주호영 의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 인사들과 800여명의 대중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발원을 성취하고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자리였습니다. 대통령은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참석자들에게 합장반배를 하며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행사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회장인 주경스님(現조계종 중앙종회의장)의 개..
위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 천태종 홈페이지: 아래 링크 참조 구인사 소개 구인사는 현재 5층 대법당(설법보전)과 관음전, 대조사전, 천태역대조사전을 비롯하여 대중들의 수행공간인 인광당, 관성당, 광명당,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동의 건물들이 아름다운 단청을 입고 사계절 소백산의 자연과 어우러져 장엄한 연화도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1만여명의 신도들이 상주할 수 있는 구인사에서는 개산 이래 관음영장으로 누구나 기도정진을 하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하여 말세 중생들의 귀의처로 전국 천태종도의 구심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템플 스테이 구인사는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50%를 할인(기존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해줄 계획이다. 템플스테이는 △다내려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