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료출처: 2022 국립묘지 안장관련 국민여론조사 보고서(2022.12.)
2. 조사결과(주요 내용)
조사에서 나타난 장사 문화는‘화장하여 봉안당(담)에 안치’하거나‘자연 장’을 선호하며,
본인의 사후 장지 관리에 대해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높고,
장지 관리를 하더라도 10년 이내의 기간을 기대하고 있음.
선대의 묘소는‘매장하여 봉분’이 56.9%로 반수 이상이나
본인의 사후 묘소를 ‘매장 봉분’으로 하겠다는 의향은 8.9%에 불과하며,
선대의 묘소를‘자연장’ 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응답은 7.3%이나
본인 묘소를‘자연장’으로 하겠다는 의 향은 37.1%로 높아‘봉분’보다는‘화장’장사 문화로 변화했음을 보여 줌
선대의 장지 관리는‘증조부모까지’가 16.7%,‘조부모까지’가 38.8%,‘부모까 지’가 33.4%,‘관리 의향 없음’이 11.1%이나,
본인의 사후 장지 관리는‘필요 없다’가 40.4%로 가장 높고,‘자녀까지’가 35.2%,‘손자녀까지’가 19.6%,‘증 손자녀까지’는 4.8%로 나타나,
본인은 윗대 조상의 장지까지 관리하고 있으나 자손들에게는 본인의 장지 관리를 요청하지 않거나 자녀까지만 기대하는 의향을 보이고 있음.
본인의 사후 장지 관리 기대 기간은‘10년 이하’가 48.0%로 가장 높음
3. 참고할 사항
- 적정 장례비용과 실제 사용되는 장례비용은 큰 차이가 있음.(우리나라 장사문화 현황, 보건복지 이슈n포커스)
* 실제 장례 지출비용은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가 57%였음.
- 적정 부의금액은 47,000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실제 지출한 장례부의금은 건당 53,000원)
- 정부가 운영하는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https://15774129.go.kr/main.do)
- 정부는 2010년 장사문화 선진화정책의 일환으로 인터넷 화장예약시스템, 장사포털시스템 등으로 구성 되어 있는‘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2011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e하늘 장사정보 운영센터’를 위탁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여 왔음
-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사망정보관리시스템,‘화장예약 및 관리시스템’,‘시설내부운영시스템’,‘포털 시스템’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망정보 관리 및 연계서비스 제공, 전국 화장시설의 화장예약관리 기능 제공, 전국 공설 장사시설 내부운영 업무지원 기능 제공, 화장예약신청기능 및 장사시설·장례용품정보 제공 등 주로 관련행정업무지원과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