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에서 "미나리"는 이주민을 상징한다.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미나리는 우리 몸 속에서 중금속 /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뛰어안 효능이 있다고 한다. 미나리는 오염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생선이 우리 몸에 참 좋지만, 바다와 하천의 오염으로 생선에 중금속이 쌓여 위험할 수 있다. 생선요리에는 미나리를 많이 넣는 이유가 있다.
반면 찬 성질이 있어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배앓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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