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 하이패스 대신 번호판인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1.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

번호판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2. 국토교통부는 528부터 1년간 일부 구간번호판 인식방식의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경부선) 대왕판교 / (남해선) 서영암, 강진무위사, 장흥, 보성, 벌교, 고흥, 남순천, 순천만

시범사업 구간

 

3. 시범사업 구간에서는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정차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 하이패스, 현장수납 차로는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하면서 시범사업 추진

 

4.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www.hipass.co.kr) 또는 통행료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요금소 통과 시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 등록 가능 신용카드 : 현대, 하나, 신한, 농협, 국민, 비씨, 삼성, 롯데

 

 

5. 자진납부 방식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콜센터(1588-2504)·전국 요금소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 15일 경과 시에는 미납으로 처리되어, 우편 또는 문자로 지서가 발송된다.

 

시범사업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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