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토교통부는 5월 24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였다.
2.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다양한 지방발(發) 노선이 확충되어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ㅇ 부산-발리/자카르타, 청주-발리 등 지방에서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직항노선이 신설된다.
* 부산-발리(주4회, 에어부산) 부산-자카르타(진에어, 주4회), 청주-발리(티웨이, 주3회) 등
3. 부산 등 지방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의 운항 횟수가 증대된다.
* 부산-울란바토르(진에어 주3회, 제주항공 주1회), 지방-울란바토르(에어로케이,
티웨이 각 주3회) 등
4. 동북아·동남아 위주로 운항했던 국내 LCC가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도 취항할 수 있게 된다.
* 인천-알마티(이스타 주2회), 한-우즈벡(제주 주3회 등), 서울/뉴델리·뭄바이(티웨이 주3회) 등
5. 항공의 자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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