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연금의 사상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데 대한 소식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 내용은 '대통령실이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민생정책은 대통령실이 주도해 끌고가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연금이 작년에 사상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데 대한 세부 사항 추가 분석 및 보고를 담당 비서관실에 지시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유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직접 주재하여 각 비서관실로부터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국민연금이 역대 최고 수준인 12%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기금 운용으로 100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내용을 듣고 "우리 정부의 민간 중심 투자 활성화 기조와 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국민연금이 2022년에는 -8.22%의 역대 최악 수익률을 기록한 점을 감안해 이번 성과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정책 운용에 대한 참모들에게 "정부의 정책이 국민들에게 더 큰 경제 성과를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민생을 위한 정책들은 부처에만 의지하지 말고 대통령실이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더불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회동에서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정부 부처는 민생정책에 대해 대통령실에 끌려다니는 것이어야 하는가?
대통령실이 잘 하는 것이 있고, 각 정부부처가 잘 하는 것이 있을 것인데, 부처 간 협력은 총리의 몫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에서 눈에 띄는 기사 하나가 더 있네요.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 원인은 한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휘둘리는 정책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대통령 한마디'로 검색되는 뉴스입니다.
강력한 리더십은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가 그런 위기 상황인지?
다양한 의견과 이익상충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고민하고 '국익'을 위해 그리고 국민통합을 위해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국가지도자의 품격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24.01.02 - [업무 안내/행정정보] - 윤석열대통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윤석열대통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1. 보도자료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 2, 화)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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