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챗GPT)에게 테니스 치는 장면에 대한 시를 써보라고 시켰더니..
이렇게 쓰더군요.
"쌀쌀한 새벽의 테니스 경기
웃음과 격려의 노래가 피어오름
더운 김이 몸에서 피어오르며
서로를 응원하며 즐기는 경기가 보임."
마음에 드시나요?
좀 어색하고, 인간적인 면이 부족한 것 같죠.
인간적인게 뭐지?
이렇게 컴퓨터가 인간에게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고 답할까요?
아마 컴퓨터는 '비논리적이고 불합리한 특이한 감정' 이런 정도 아닐까요.
인간과 컴퓨터(인공지능)는 당분간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인간을 잘 이해하지 못하듯이우리도 인공지능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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