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환자, 소아와 아동 79.6%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한 번 걸렸다가 또 다시 감염될 수 있다. 그래서 집단생활을 하는 군부대와 학교 등은 서로 서로 주고 받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오래 갈 수 있다. 어른들도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합병증으로 심각해 질 수 있다.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의 주의사항과 당부의 말을 들어봅시다. 질병관리청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지난 10월 3주 102명에 비해 최근 4주간 226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이 입원환자의 79.6%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예방백신이 없는 관계로 소아·아동의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