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추모관에서 차례(제사)를

1. 인터넷(사이버 공간)에서 설날/추석 차례를 지낼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추모 서비스'가 2023년 1월 18일 업 데이트 되었습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인터넷 사이트(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추모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영정사진을 올리고, 추모의 글 및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으며

차례상을 차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올려진 추모관을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초대된 가족과 지인들은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추모관에 접속하여 올려진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추모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나라 국민 20만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s://sky.15774129.go.kr/intro.do)

처음에 메인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 왼쪽 '온라인 추모서비스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추모 서비스로 연결됩니다. 

 

 

추모관 꾸미기에 앞서 통합로그인/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추모관을 만들고 운영하실 분이 직접 등록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가입절차가 끝납니다.

그리고 아래 메뉴가 뜨는데, 여기에서 필요한 자료(파일)를 올리면 됩니다. 

 

 

3. 온라인 추모관은 '진심으로 고인을 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명절증후군 없이, 진심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있을 것입니다. 

 

영상통화 또는 화상회의를 병행하면, 외국에 있는 친족들과도 

그리고 명절을 함께할 수 없는 국군장병, 소방관, 비상업무 종사자 등 

온전히 따듯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관련 자료

온라인 추모서비스 동영상 안내: 온라인 추모서비스 안내 - YouTube

2023.01.09 - [소소한 일상] - 장사문화 국민여론조사와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

 

장사문화 국민여론조사와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

1. 자료출처: 2022 국립묘지 안장관련 국민여론조사 보고서(2022.12.) 2. 조사결과(주요 내용) 조사에서 나타난 장사 문화는‘화장하여 봉안당(담)에 안치’하거나‘자연 장’을 선호하며, 본인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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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tteul.tistory.com/962

 

상조 문제 보다, 장사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현대에는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모시면 장례지도사가 장례 일정을 잡아주게 되며 보통은 3일장을 진행하며 1일차 : 영안실 안치, 분향소 설치 → 2일차 : 입관 → 3일차: 발인으로 진행된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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