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서비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728()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국내 공항 최초로 첨단 안면인식 기술활용하여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정보를 등록해 출국 절차빠르게 밟을 수 있는 서비스로,

‘22.4월부터 1차 사업 시작해 ’23.7월에 일부 서비스를 개시하고, ‘23.4월에 2차 사업을 착수하여 ’25.4월에는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인천공항의 승객은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명서(여권)를 보안검색요원에게 매번 제시해야 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이와 같은 번거로움 덜 수 있고 신분확인 시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 또는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서비스 이용 30분 전까지 등록 완료해야 하며,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는 최초 등록한 날로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230728(석간)_안면인식_스마트패스로_빠르고_편리하게_출국하세요(항공보안정책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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