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3년 11월 19일 11시 30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 이 장관은 정부24 서비스 가동 상황,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 점검 결과 및 보완 필요사항, 조치 계획 등을 상세히 점검하였다.
○ 이 장관은 “지방행정정보통신망 및 네트워크 서비스 구간별 정밀 테스트를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지속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조속한 서비스 안정화가 가장 큰 목표라는 것을 명심하고 정부24 등 재개된 서비스가 문제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24의 경우, 11.18.(토) 09시 재개 이후 현재까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어제 재개된 이후 주민등록발급 등 24만여 건의 민원이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 또한, 어제 18일(토) 오후 3시부터 지자체와 현장점검한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의 점검 결과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회의를 마친 이상민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모니터링 상황실에 직접 방문하여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에게,
○ “현재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되어 내일부터는 국민께서 불편을 겪지 않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이번 장애의 원인은 새올인증시스템에 연결된 네트워크의 장애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장비를 교체한 이후 서비스를 정상 재개하였다.
○ 지난 17일(금) 오전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의 접속오류가 발생하여 이에 원인 분석을 한 결과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하는 GPKI인증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 해당 GPKI인증시스템의 서버 등을 모두 점검 분석한 결과, 인증시스템의 일부인 네트워크 장비(L4스위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어제 18일(토) 새벽에 교체하고 안정화 작업을 한 이후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개하게 된 것이다.
□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오후 3시경에 지방행정정보시스템 부하테스트 현장인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 이날 현장에서 이 장관은,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 주민등록시스템, 행복이음 등에 대한 정상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 특히, 자치단체 담당자들의 개인별 업무처리를 위한 행정포털 연계 시스템 접속 테스트, 업무시스템 메뉴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현장의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보며 점검한다.
○ 이외에도 민원서류 발급 장애에 따른 임시발급 준비사항과 수기접수 준비사항 등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들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2시에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정상작동 상황을 점검한다.
○ 작동상황 점검은 지자체 민원 공무원이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에 직접 접속하여 서비스 작동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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