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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콘 코인은 스테이킹하여 약 10%(연 이율) 이자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소에서 매매로 돈을 버는 방법도 있지만,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므로 좋은 투자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이 조금 오르든지 내리든지 스테이킹 이자로 ICX코인을 쌓아두면 즉각 돈(KRW)으로 바꿀수 있어 현금을 증식하는데 유리합니다. 스테이킹하고 이자를 받으려면 개인 지갑이 있어야 합니다. 일부 거래소(바이낸스)에서는 스테이킹 기능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개인 지갑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개인 지갑을 만드는데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휴대전화(스마트폰) 어플(myiconwallet)을 설치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PC에 지갑어플(ICONex 또는 HANA)를 설치하는 것입니..
코인의 대표는 비트코인(Bitcoin)이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약점은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동성 때문에 거래와 투자에 있어 위험하다는 것이다. 코인에 투자하려는 초보자는 시장 변동성 때문에 그리고 건전한 코인과 사기코인(Scam)을 구분하기 어려워 위험에 노출된다. 그런 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스테이블(Stable)코인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USD)의 가치에 연동되는 것으로 USDT(Tether에서 만든 USD)와 USDC(Circle이 만든 USD)가 있다. 이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 가치와 연동된다. 그 덕분에 가치 변동성이 매우 작다.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실제로 모든 USDC와 USDT 보유자가 당장 미국 달..
바닥이 어디인지만 알 수 있다면, 코인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도 알기 어렵다. 지나보면, 고점이 어디였는지 알 수 있다. 바닥도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을 바꿔보자. 적정 가치는 얼마일까? 지금이 적정 가치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얼마나 벗어났는지? 기준이 있으면 추측해 볼 수 있다. 지난 해 12월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금은 상당히 높은 가격이고, 올 1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준을 어디로 잡을 것인가? 가상자산 기술은 얼마나 진전이 있었는가? 기존 경제 시스템(일반 대중)과 얼마나 유착되고 있는가? 지난 해에 비교해보면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다. 바닥이 문제가 아니라, 적정 가치가 어디인가를 판단하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DeFi(분산화/탈중앙화 + 은행)는 코인의 치명적 단점인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코인은 가격이 떨어져도 걱정이고 올라도 걱정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떨어지면 내 돈이 사라지는 것 같아 몹시 침체되고 우울해집니다. 가격이 오르면 좋다가 이내 초대하지 않았던 불안감이란 놈이 찾아옵니다. 지금 팔아야하나? 더 오르지 않고 폭락하면 어떻게 하지? 언제 팔아야 하나? 주식/코인 시장 참여자는 끊임없는 격정에 휘둘립니다. 탐욕 VS 공포 사이에서. 코인을 사고 팔고 수수료 떼이고, 가격이 언제 떨어질까? 팔았는데 오르면 어떻게하지? 불안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자칫 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가 겪는 대표적인 증상이지요. 좀 더 안정적이고, 수익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코인 뉴스가 연일 계속된다. 해외 시세보다 10% 비싼 가격이 아직도 근 한 달 동안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한국의 블록체인업계에게는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2030은 말한다. 코인 안하면 절대 집 못 산다고. 코인 해도 집 못 살수 있지만,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증가한다고 믿는다. 거대한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기존 질서(화폐)가 서서히 변화될 것이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철학이다. 세계관을 바꾼다. 중앙집중 방식이 지금까지 배신해왔던 역사(독재는 부패한다)를 분산화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사람(대표)을 믿을 수 없지만, 스마트 계약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학교에서는 (실 생활에 도움이 별로 안되는)공부를 못했더라도 코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공부해야 한다...
탐욕에 사서 공포에 팔지 마라. 코인시장에서 망하는 지름길이다. 주식이나 코인시장에서 가격은 실제 가치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저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평가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다수가 좋게 보는지? 얼마나 좋게 보는지? 그것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감정에 따라 급변한다. 아침에는 좋게 보이다가도 저녁때에는 안 좋게 보일 수 있다. 사람의 감정만큼 급변하는 것도 많지 않을 것이다. 탐욕이나 공포에 휩싸이게 되면 평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런 때에 매매를 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하기 쉽다. 어제 10을 벌었는데 오늘 30을 잃는다면 버틸 수 있는가? 버틸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 현실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얼마든지 버틸 수 있다. 그래서 여유자금으로 하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