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81세 최순화, 마음이 편안하고 타인 존중해야

최순화 할머니는 1943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81세의 한국 모델인데,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 참가자라고 CNN이 보도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순화 인스타그램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최씨는 72세에 모델로 데뷔하여, 74세에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에 서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최순화 할머니는 평생 간병인으로 일하다가, 돌보던 환자의 권유로 모델의 꿈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삶과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녀는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다"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최순화 할머니는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순화씨의 세계관이 궁금해


최순화 할머니가 세계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 최순화 할머니는 8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미스유니버스에 도전함으로써 나이가 꿈을 추구하는 데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건강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 "80세 여성이 어떻게 저렇게 건강할 수 있지?", "어떻게 저 몸매를 유지했지?", "식단은 어떻게 되지?"와 같은 질문을 받고 싶다는 최순화 할머니의 말은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과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최순화 할머니는 "겉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편안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요즘 사람들은 너무 부정적이다. 긍정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성형수술에 대한 견해를 통해 최순화 할머니는 시대의 변화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는 세계인에게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전하는 메시지로 볼 수 있습니다.

## 18세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치고 72세에 모델로 데뷔한 최순화 할머니의 삶은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줍니다.

최순화 할머니는 이러한 메시지들을 통해 나이, 외모,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꿈을 추구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세계인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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