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겨울 추천 가 볼 만한 곳>의 테마는 '겨울에도 푸릇하게'다.
선정된 관광지 식물원 다섯 곳은
1. 서울 강서구의 서울식물원,
2. 강원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3.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과 장항송림산림욕장,
4. 경남 하동의 하동송림,
5. 전남 신안의 1004섬분재정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고 한다. 식물원은 대략 축구장 70개 크기 정도인데, 넓은 잔디가 깔린 열린숲, 산책로가 있는 호수원, 다양한 새들이 살아가는 습지원, 그리고 주제정원과 온실이 있는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 청소년은 3000원, 어린이는 2000원이다. 열린숲과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식물원 4층 식물문화센터에는 편의점, 카페, 푸드코트(돈까스, 스파게티, 비빔밥 등), 한식당(간장게장, 불고기덮밥)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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