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낮은 이테유에대해 다들 한 마디씩 보탤수 있을 것입니다. 경쟁이 심해서, 집구하기 어려워서 등 등 이유도 많습니다. 그런데, 색다른 분석의견을 내놓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출산율 통계값이 낮은 이유는? 바로 2~3년전 코인투자와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코인투자와 주식투자는 중장년도 하지만, 젊은 층이 더 몰두했던게 사실입니다. 그 투자가 불붙은 시기 이후에 고금리가 시작되면서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결혼자금으로 투자한 사람들이 결혼계획을 미루는 바람에 또는 결혼했더라도 자녀 출산계획을 연기하는 바람에 2년 후인 지금의 저조한 출산율로 나타났다는 것인데,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이지요.
출산율을 다룬 기사를 살펴볼까요
전국 261개 시·군·구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비탈에 위한 지형적인 특징 탓에 거주여건이 열악한데다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부산 중구 합계출산율은 0.31로 전국 지자체 중 꼴찌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지난해를 통틀어 중구의 출생아 수는 100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된다.
0.3 명대로 최하위권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시군구는 전국에서 딱 두 곳인데, 나머지 한 곳은 서울 관악구로 0.38 명이었다.
중구는 최근 몇 년 사이 관악구와 엎치락뒤치락하며 계속 꼴찌권에 머물러 왔다.
통계청, 출산 사망통계
합계출산율을 보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출산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이 조절하는 것일까요?
합계출산율이 낮은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순이고,
높은 지역은 세종, 전남, 강원, 충북, 경북 순입니다.
○2023년 자연증가(출생-사망)는 -12만 2천 8백 명으로 전년대비 1천 명 증가하였으나 2020년 첫 자연감소 후 지속적으로 자연감소함
○ 자연증가율(인구 1천 명당 자연증가)은 -2.4명으로 전년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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