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코인세탁 만만히 보다 낭패를 봤다.

문 앞에 있는 기계는 동전을 넣고 식수를 받아가는 정수기이다. 수도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끊여먹지도 않는다. 대부분 생수병을 들고다니며 마신다.

세탁기 정면에는 세탁세제와 헹굼세제 자판기 기계인데 지폐는 사용하지 못한다.


세탁 시간을 기다리기가 어렵다. 무척 덥다.
세탁을 하려면 동전으로 약 60바트는 있어야한다.
그리고 세제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고민스럽다.
자판기 세제를 다 넣고 돌렸는데, 세제가루가 옷에 묻어있어 다시 손빨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잘 모르는 코인 세탁기 사용시애는 액체 세제 사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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