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노인들의 생각을 알어? 2023 고령자 통계(10월 2일 노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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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령자 통계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고령자에 대한 연령 차이를 알려드립니다.

ㅇ「국가인권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 60세 이상

ㅇ「상대적빈곤율」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 OECD: 66세 이상

 -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가계금융복지조사」

 - OECD,「Social and Welfare Statistics」

 

통계청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노인의 날(10. 2.)에 맞추어 고령인구, 경제활동 상태, 소득분배 및 의식변화 등 고령자 관련 통계를 수집·정리하여 고령자 통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2023 통계자료

 

1. 2022년 65세 이상 고용률은 36.2%로 지난 10년간 6.1%p 상승하였고, ’21년 OECD 회원국 중 65세 이상 고용률은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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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비취업자 비중 변화

※ ’21년 OECD 회원국(38개국)의 65세 이상 평균 고용률 15.0%를 상회하는 국가는 한국(34.9%), 일본(25.1%), 스웨덴(19.2%), 미국(18.0%) 등 11개국이며,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수준임

☞ 일하는 노인이 가장 많은 나라로다. (왜? 노는 법을 모른다. 일 밖에 모른다. 잘하는게 일하는 거밖에 없다)

 

2. 2022년 일하는 고령자가 비취업 고령자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중도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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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본인이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는 37.5%로 비취업 고령자(21.9%)보다 15.6%p 높았음. ’22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비중은 34.4%로 비취업 고령자(36.4%)보다 2.0%p 낮았음

☞ 일하는 사람이 규칙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사는 것 같다. (비취업 고령자는 뭘하고 사시는지?)

 

3. 2021년 일하는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은 본인과 배우자 부담이 93.0%이고, 소득 20.7%, 소비생활에 13.9% 만족하고 있음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배우자 부담(93.0%), 정부·사회단체(3.8%), 자녀·친척지원(3.2%) 순

 

 

4. 2021년 일하는 고령자 중 81.9%는 향후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지 않았고, 68.1%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음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가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방법은 취미(36.1%), 여행·관광 (25.4%), 소득 창출(21.3%) 순

☞ 노인이지만 따로 살고 싶다(자식 눈치 보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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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고령자의 생활과 의식

 

 

5. 부모 부양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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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부양에 대한 견해

☞가족에게 의지할 수 없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6.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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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대 여명, 2021년 65세 기대여명은 21.6년, 75세 기대여명은 13.4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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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여명

 

8. 2022년 고령자 가구 순자산은 4억 5,364만 원, 공적연금 수급률은 57.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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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순자산

 

9. 2022년 65~79세 고령자 중 17.6%가 평생교육에 참여하였고, 19세 이상 성인 중 10.4%가 인권침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노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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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는 집단이 노인

☞ 집안에서는 고령자가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닌가요? 인권침해와 차별받는 시부모들?

 

10. 2022년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는 고령자는 34.3%이고, 사회‧경제적 성취에 만족은 31.2%로 전년보다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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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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