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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WLD)에 악재와 호재가 있다.
악재는 2024년 7월 25일부터 초기투자자 물량이 언락되어 시장에 풀린다는 것이고, 호재는 레이어2가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레이어2 출시 뉴스
블록체인 기반 홍채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이 올여름 자체 레이어2를 출시한다.
4월 17일 월드코인은 "우리가 올 여름 네트워크 효율 개선을 위해 자체 레이어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로그에 밝혔다.
레이어2란 블록체인의 기본이 되는 레이어1의 트랜잭션 속도 개선 등을 돕는 보조 블록체인이다.
월드코인은 "우리 '월드앱'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더 많은 이용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레이어2 출시를 발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월드앱은 월드코인의 자체 토큰 WLD(월드코인)를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지갑 앱이다.
월드코인은 "신규 이용자들이 몰려도 안정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기존 이용자는 (레이어2 출시 후) 더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4월 11일 월드코인은 "월드앱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었다"라고 알렸다.
WLD 가격은 월드코인의 자체 레이어2 출시 발표에도 하락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
언락 이벤트
위 기사와 반드시 함께 봐야하는 자료.
7월 24일부터 2년간 초기투자자와 팀 물량이 매일 475만 개씩 풀립니다.
출처: 조재우(Jaewoo Cho)의 X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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