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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개장한 용인 자작나무숲 간략 정보입니다.가오픈 후 2024년 5월 10일 그랜드오픈한다고 합니다. [공지사항] 아래 참조입장료 발생 : 성인 5천 원, 청소년 3천 원, 13세 이하 아동은 무료. 입장료는 레스토랑 이용 시 음료 1인당 1잔(과일 음료 3종)으로 서비스된다고 함.주차장 확장: 기존 주차장에서 2.5배 확장하고 주차요원 배치베툴라 카페: 키오스크 추가설치, 테이크아웃 후 온실화원에서 음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 추가푸드트럭/닭꼬치, 아이스크림 등 4가지 종류 판매 기본정보🌲용인 자작나무 숲🌲산책 하기 좋은 힐링 장소, 반려견 놀이터🕛 대형카페 베툴라 10:30~21:00🕛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포레 11:30~21:00📍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은 최근 발표한 ‘농촌 소멸과 귀농(청년농) 선호 지역 분석’ 보고서에서 귀농 인구가 많은 지역과 그 이유를 분석했다.[출처 농민신문]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귀농 인구는 1만2660명으로 최근 10년간 연 1만∼1만4000명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귀농 연령대는 60대로 전체 귀농 인구의 38.1%를 차지했다. 그 뒤를 50대(31.8%), 40대(12.4%)가 이었다. 2020년까지는 50대 귀농 인구가 가장 많았으나 2021년부터는 60대가 50대를 앞질러 1위가 됐다.귀농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2022년 기준으로 경북(2579명)과 전남(1987명)이었다. 이밖에 충남(1595명), 경남(1530명), 전북(1237명)순으로 귀농이 많았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는..
개심사와 문수사의 벚꽃은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합니다. 4월 23일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벚꽃이 흐드러져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벚꽃이라고 하면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겹벚꽃과 청벚꽃은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겹벚꽃과 청벚꽃이 피는 곳은? 서산 개심사는 산속 깊숙이 자리해 평지보다 늦게 핀다고 합니다. 청벚꽃은 개심사 명부전앞에 4그루가 있습니다. 가장 늦게 피는 만큼 지나가는 봄을 그리고 꽃과 세월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청벚꽃은 꽃송이가 커서 언듯 보면 '수국'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청벚꽃이란? 청벚꽃은 꽃잎에서 푸른 빛이 감도는 벚꽃입니다. 2021년 대전문화방송 보도에 따르면, 서산에 사는 한 농민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서산 개심사에 4그루가..
예금자보호한도 제도에 대해 살펴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시중은행, 산업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의 예적금 및 예탁금, 해지환급금, 자기앞수표 지급금 등은 예금보험공사가,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농협 은 농협중앙회가,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지역수협은 수협중앙회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라 신협은 신협중앙회가 5천만원까지 보호한다. 예금자 보호제도는 국가가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제도를 위탁운영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제1금융권역의 대형 시중은행들이 연쇄적으로 도산하여 폐업해야 하는 지경까지 가게되면 대한민국의 예금보험공사의 미래도 안심할 수는 없다. KDB 산업은행..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한국산 농산물을 초저가에 판매하여 농산물 시장가격을 교란하고 있다고 농민신문이 보도했다. 오픈 마켓 형식이라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가는 국내 플랫폼 수수료 5~10%를 내지 않고 판매할 수 있어 실익이 크다고 반긴다. 원산지 표시 문제는 정부가 관리 감독을 잘하면 될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기득권을 움켜쥐고 불공정한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부터 손봐야 한다. 알리는 2024년 3월초부터 신선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개별 판매자가 알리에 입점해 신선식품을 파는 오픈마켓 형식이다. 특히 중국산 공산품과 마찬가지로 신선식품에도 초저가 정책을 도입해 시중가보다 20% 이상 할인해 판매하는가 하면 일부 품목, 한정 물량을 1000원에 팔기도 ..
미국 이야기이다. 한국도 그럴 수 있겠다. 물가지수 산출이 부적정하고,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한다. 2024년 4월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푸드 스탬프나 보조금을 받기에는 월급이 많지만, 기본 생활비를 내기 힘들어 의료비도 감당할 수 없는, 이른바 ‘앨리스’라 칭해지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앨리스(ALICE·Asset Limited, Income Constrained, Employed)는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가 만든 용어다. 4인 가족의 연방 빈곤 수준($31,200) 또는 개인의 경우 $15,060 이상을 받으면서 일하지만 소득이 연방 빈곤 수준 보다 많은 미국인을 말한다. 미국 가구의 약 29%가 ALICE이며, 13%는 연방 빈곤 수준보다 낮다. 1964년 도입된 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