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2024년 냉난방비와 양곡비 269만원으로 19만원 추가

마을 경로당

 

경로당 냉난방비 19만원 추가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1221() 최근 물가 인상과 여름철 폭염, 겨울철 한파 등에 대비하여 한랭·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전국 경로당(약 6.8만 개소)에 대한 냉·난방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대부분 무더위·한파쉼터로 지정되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무더위와 한파를 피해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난방비가 27억 원이 증액되어 2024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단가를 개소당 연 250만 원에서 269만 원으로 인상하고,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23: 715억 원 ’24800억 원, +85억 원)>
‘24년 경로당 지원계획 냉 방 난 방 양 곡
11.5만 원 16.5만 원(5만 원 인상)
(78)
37만 원 40만 원(3만 원 인상)
(13, 1112)
포당 52,340
(연간 8)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경로당 냉·난방비 지원단가 인상을 통해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무더위·한파쉼터)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4 - [일상과 생각] - 202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1천만명 시대의 노인복지법

 

202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1천만명 시대의 노인복지법

1. 우리나라는 2024년이 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드디어 1,000만 명에 도달하고, 2025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2.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OECD

botteul.tistory.com

 

2023.12.16 - [일상과 생각/건강] -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 535만원(국민 1인당 연평균 진료비 206만원)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 535만원(국민 1인당 연평균 진료비 206만원)

① 2022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8.4%이며, 2040년까지 34.4%로 늘어날 전망 ② 생산연령인구 1백 명당 부양할 인구인 총부양비는 2056년에 100명을 넘어서고 2070년에는 117명

botteul.tistory.com

 

2023.11.05 - [일상과 생각/건강] - 노인주택 안전환경(미끄럼방지), 자녀가 관심가져야 사고예방

 

노인주택 안전환경(미끄럼방지), 자녀가 관심가져야 사고예방

노인 낙상사고는 겨울철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가정 내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의외로 많습니다. 현관문 근처에서 신발을 신거나 벗을 때 넘어지는 사례로부터

botteul.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