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뜰
현충일 추념식
정말 인상적인 사진이다.
언어보다 사진이 진실을 더 확실하게 보여준다.
속삭이는 여자, 그 말을 듣기위해 몸까지 젖히며 듣는 남자, 그 둘 사이의 관계를 바라보는 제3자의 시선은 가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