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사용 환경
LP가스 소비량은 전체 연료가스 중 22%를 점유한다. 연료가스는 도시가스와 LP가스이다. 최근 5년간 도시가스는 78%, LP가스는 22%를 평균 소비했다. 코로나 종식 이후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새로운 유형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LPG용기에서 저장탱크로 저장설비가 대형화 되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LP가스 사고는 299건 발생하여 전체 가스사고 442건의 67%를 차지한다.
사고는 취급부주의가 42.8%로 가장 높고, 안전점검 소홀도 42%로 대등하여 인적 오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연료가스 소비량의 22%에 불과한 LP가스가 연이은 대형 폭발사고와 함께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여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사고예방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야외에서 이동식 부탄가스 연소기를 텐트, 차박 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함으로써 CO중독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산소결핍 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일러 CO중독사고 상당수가 배기통 이탈에서 발생했다(최근 10년간 10건) 보일러 배기통 이탈 안전장치에 대한 기준을 신설하고 보급을 확대하여 배기통 빠짐으로 인한 중독사고 예방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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