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에 가면, 바다에 간 듯 가슴이 확 트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울 한강공원 3~4배 크기의 잔디와 한가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걸어서만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계절에 따라, 단풍과 잔디의 초록, 설경 등 자연의 변신을 날 것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여주강천섬의 넓은 잔디밭에서는 반려동물과 재미있는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걷기 좋은 곳이다.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급한 전화가 와도 걸어서 20~30분 나가야 차를 탈 수 있다)
피크닉하기 좋은 곳이다.
간단한 음식물과 깔개만 준비하면 소풍이다.
강천섬으로 가는 곳은 2개의 다리뿐이다.
남한강 지류를 건너는 다리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강천섬에는 화장실과 식수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는 없어서 아쉽기도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