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2028년말 개통 목표로 첫삽

GTX-C 착공식
GTX-C, ‘28년말 개통 목표로 첫 삽 뜬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125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 이어 부대행사로,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큼 다가온 GTX, 여유로운 삶을 슬로건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하여 청량리,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데,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다.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6,084억원이 투입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C 공사 중에는 소음·진동 최소화 공법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 및 철저한 안전 점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께 약속드린 시기에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GTX-C 착공에 이어 동탄에서 용인, 성남을 지나 수서까지 가는 A노선GTX 사업 최초로 3월 개통(용인역은 6월 정차)하며, 인천에서 출발해 부천,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 상봉을 지나 남양주까지 가는 B노선3월 착공함으로써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게 된다.

사업개요

 

GTX-C 노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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