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3 국내 상주 외국인(이민자) 통계조사

통계청과 법무부에서는 국내 체류 이민자(외국인과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계조사 대상과 방법

이 자료는 외국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구직경험, 교육, 소득과 소비, 한국어능력, 체류사항)에 대해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자료를 집계한 결과입니다.

이민자는 외국인과 귀화허가자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자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합니다.(외국인등록 없이 체류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어 실제는 통계자료 보다 더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통계청)

 

1.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남성 비중(56.8%)이 여성(43.2%)보다 13.6%p 높음( 2023 5월 기준)

체류자격별 상주 외국인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외국인 현황)

 

 

2. 외국인의 연령 비중은 15~29(29.1%), 30(27.7%), 40(15.5%) 순임

 

3. 외국인의 교육수준 비중은 고졸(42.1%), 대졸이(31.9%) 순임.

전문인력의 대졸 이상 비중은 74.8%이고, 전문인력과 기타를 제외한 모든 체류자격에서 고졸 비중이 가장 높음.

 

4. 외국인 국적 비중은 한국계중국(33.0%), 베트남(14.1%) 순이고, 시아(90.3%)의 비중이 대부분

비전문취업은 기타아시아*(86.9%) 비중이 가장 높고, 방문취업은 한국계중국(84.5%) 비중이 가장 높음

 

외국인 국적

 

5. 외국인의 60.7%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방문취업(79.4%), (76.7%), 재외동포(76.1%) 순으로 수도권 거주 비중이 높음

비전문취업은 경기(40.0%), 동남권(16.8%), 충청권(16.2%) 순으로 거주 비중이 높고, 서울(0.6%)이 가장 낮음

외국인 거주지역

 

6. 외국인 거처 종류 비중은 일반주택(58.3%), 아파트(18.8%), 기숙사(13.8%) 순임

방문취업(84.6%), 재외동포(71.6%), 유학생(70.9%) 순으로 일반주택 거주 비중이 높고, 비전문취업은 기숙사(52.0%), 비거주용 건물 등 기타(20.2%) 비중이 높음

체류자격별 거처 종류

 

7. 외국인이 함께 사는 사람은 가족·친인척(51.0%) 비중이 가장 높고, 혼자 살고 있음(28.8%), 직장 동료 등 기타 동거인(20.2%) 순임

비전문취업은 직장 동료 등 기타 동거인과 함께 사는 비중이 63.5% 가장 높고, 가족·친인척 등과 함께 사는 비중은 2.3%로 전체 체류자격 중 가장 낮음

 

8. 체류자격별 취업자 비중은 전문인력(100.0%), 비전문취업(99.7%), 영주(74.8%), 방문취업(72.6%) 순임

전체 외국인 취업자 중 비전문취업 비중(29.1%)이 가장 높고, 재외동포(27.1%), 영주(10.6%) 순임

 

9.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비중은 200~300만 원 미만이 50.6%, 300만 원 이상이 35.8%

체류자격별 월평균 임금수준

 

200~300만 원 미만 비중은 비전문취업(66.5%), 전문인력(53.9%), 방문취업(51.5%), 결혼이민(45.4%), 재외동포(44.3%) 순임. 

300만 원 이상 비중은 영주(51.8%), 재외동포(43.0%), 문인력(43.0%) 순이고, 유학생은 100~200만 원 미만(44.6%)이 가장 높음

(월평균 총소득) 외국인의 월평균 총소득은 ‘200~300만 원 미만’(32.8%)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비전문취업(66.1%), 전문인력(53.4%) 순이고, ‘300만 원 이상’은 전문인력(43.3%), 영주(40.3%) 순임

 

10. 외국인의 총소득 대비 부문별 지출 비중은 생활비(39.4%), 내외송금(23.2%), 저축(15.7%), 주거비(11.8%) 순이고, 국내외송금 횟수는 연평균 9.8회임

상주 외국인의 총소득 대비 지출부문별 구성비

생활비 지출 비중은 비전문취업을 제외한 모든 체류자격에서 가장 높음

 

주거비 지출 비중은 유학생(29.9%)이 가장 높고, 저축은 영주(21.2%), 전문인력(20.7%) 순임

 

국내외송금 비중은 비전문취업(56.5%)이 가장 높고, 연평균 송금 횟수는 비전문취업(10.7), 전문인력(9.6) 순임

 

11. 체류자격별 취업자의 산업별 비중은 광·제조업(44.6%), 도소매· 숙박음식업(18.4%), 사업·개인·공공서비스(15.5%), 건설업(12.1%)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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