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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날이란? 농업인의 날에 대한 유래는? 한자로 흙 토(土)는 십(十)과 일(一)로 나눌 수 있다. 농업 기반인 흙을 의미하는 11이 두번 겹치는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한 것이다. 11월 11일이 빼빼로 데이로 널리 알려져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현실을 타개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안철수연구소에서 2003년에 가래떡데이를 만들었고 농림부에서 2006년에 공식 데이로 지정했다. 원래 1964년 원주시 원성군에서 농업인의 날로 정한 이후 1996년 11월 11일부터 행안부령에 따라 국가 공인 법정기념일로 승격되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에는 농어업인의 날로 지정했다가 1997년 농업인의 날로 변경했다. 11월 11일은 지체장애인의 날이다.(두 다리로 힘차게 나가는 희망을 의미), 해군..
마을 이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보조 인력이다. 마을 이장은 면장이 임명한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1조) 직접 민주주의는 주민이 직접 행정가를 투표로 뽑는 것으로 주민은 시장(군수)를 뽑는다. 주민과 시장(군수) 사이에는 면장과 이장이 있다. 면장은 선출직이 아니기 때문에 마을 행정에 깊이 관여하지만 시장이 임명하는 부서장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일을 한다. 이장은 형식면에서 면장이 임명하므로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면장과 이장은 주민과 시장 사이에서 행정 정보를 독점하는 구조이다. 우리의 풀뿌리 직접 민주주의의 구조적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동리 제도의 시초는 1917년 조선총독부령 제1호"면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법제처, 지방자치단체의 종류와 관할구역 논문) 이장제도는 과거 선거..
최근 서울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가는 전용면적 48~72㎡(방3, 욕실1~2)를 기준으로 중랑구 면목동, 상봉동은 4억에서 4억 000만 원, 도봉구 쌍문동과 방학동은 3억8000만 원에서 4억3000만 원, 의정부 가능동과 호원동 53~76㎡(방3 욕실1~2)은 2억4000만 원에서 3억3000만 원, 안산시 선부동과 부곡동은 2억2000만 원에서 2억9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주택으로서 빌라는 여러가지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빌라왕 사기 사건에서 보듯이 빌라는 아파트 당첨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주택을 소유하면 일명 '전과자'나 마찬가지로 주거재테크에서 소외되는 것이지요. 아파트와 비교해보면 주차, 상가..
예초기(刈草機 Mower )는 소형 엔진(충전 모터)을 이용해 풀을 베는 도구이다. 주로 정원과 과수원 잡초 제거, 묘 주변 벌초, 도로 주변 제초작업에 요긴하게 쓰인다. 예초기를 돌리기 전에 작업장소를 둘러보거나 풀숲 주변에 자그마한 돌들을 던져봐야 한다. 작은 동물들이나 땅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3년 들어 4바퀴 주행식 엔진 예초기(잔디 깎는 기계)가 유행한다. 가격도 많이 내려갔고 여성이나 고령의 사용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2023년 9월 농진청에서 발표한 예초기 안전사용 가이드 자료를 소개합니다. 2013년~2021년까지 전체 농기계 사고 중에서 경운기, 트랙터 다음으로 예초기 사고가 많았다. 사고에서 손상 종류별로는 베임사고와 골절사고가 많았다. ..
전국 쌀 수매가의 바로미터인 임금님표 이천쌀 수매가가 지난해와 같은 8만원에 동결됐다. 2023년 9월 27일 이천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황순철 모가농협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회의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만생종인 알찬미 8만원에 이어 조생종인 해들 8만 2천원, 진옥 8만 3천원, 히토메브레 8만 5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한 생산원가 상승에 따라 일정 부분 수매가 상향을 기대했으나 전년대비 생산량이 15% 정도 늘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불가피하게 동결한 것으로 관측됐다. 중부일보 김웅섭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2022.10.06 - [일상과 생각/귀촌귀농 이야기] - 2022년 지역..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8일(금) 제9회 ‘쌀의 날’을 맞이하여 8월 17일부터 ‘쌀 꾸러미’ 나눔행사, 식품·유통기업 업무협약, 토론회(심포지엄), 가루쌀빵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 십, 팔(八, 十, 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8번의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하였으며,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쌀의 날’ 당일인 8월 18일(금)에는 광화문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쌀 주제 전시관을 운영하여 쌀빵·쌀과자·쌀음료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과 전국 팔도의 고품질 쌀 품종을 소개하고,「아침밥 먹기」운동의 일환으로 아침시간 광화문 인근에서 소포장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