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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도별 기대수명을 보면 서울과 경기가 높고, 충북과 전남이 낮았다(출처 2023년 생명표)서울사람이 전남에 사는 사람보다 2.5년 더 살았다. 생명표는 2023년 한 해 동안 시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사망신고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통계청에서 2024년 12월에 발표하였음.2023년 시도별 기대수명(남녀 전체)은 서울(85.0년)과 경기(83.9년) 순으로 높고, 충북(82.4년)과 전남(82.5년) 순으로 낮음 - 남자의 경우 서울(82.0년), 세종(81.3년) 순으로 높고, 전남(79.3년), 충북(79.4년) 순으로 낮음 - 여자의 경우 서울(88.0년), 제주(87.7년) 순으로 높고, 충북(85.4년), 울산(85.5년) 순으로 낮음 ○ 2023년 시도별 남녀 ..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년 11월 29일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정식운영: 12월 3일)했습니다.인공지능(AI)과 생체 인식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여권과탑승권을 반복적으로 제시할 필요 없이 간편한 신원 확인이 가능해진 것입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입니다. 인천공항공사를 제외한 다른 민간공항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합니다. 인천국제공항(‘01년 개항) 4단계 확장 사업(총사업비 4.8조원)은 ’17년부터시작되었으며 제4활주로 및 계류장 75개소(여객 62개소, 화물 13개소)를신설하고, 제2여객터미널(T2)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인프라) 제4활주로를 추가하고, 여객 터미널을 대폭 확장하여 연간 여객 1억 600만명(기존..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입양체계 개편 시행을 위해 2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입양특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전부개정안,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제정안, ‘아동복지법’ 시행령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부모가 고령이라도 양육능력이 충분하면 입양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령 상한을 삭제한다. 먼저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을 의무화하도록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복지부장관은 아동정책기본계획과 연계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시행 및 평가하도록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국내입양특별법 및 아동복지법에서 입양 관련 제도·정책 및 절차 심의를 위한 아동정책위원회의 특별위원회로 입양정책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한다. 그 구성·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365’(bigdata.sbiz.or.kr)를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365’는 지난 18년 동안 운영한 ‘상권정보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한 플랫폼으로,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먼저, 빅데이터 상권분석은 과밀창업을 방지하고 창업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존 상권정보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상권분석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입지평가와 배달정보 분석 리포트를 추가해 사업장 입지 및 업종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따라하기’ 기능을 도입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해양수산부는 올해 2년 연속 김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하고 지난 10월 기준 8억 4956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세계 김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김 수출은 지난 2010년 1억 1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7억 9000만 달러까지 7배 이상 증가했고 수출국 또한 2010년 64개국에서 지난해 122개국으로 늘었다.올해는 우리나라 김 인지도 향상에 따른 견고한 해외 수요와 수출업체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역대 최고 수출 실적(10억 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수부는 11월 26일 오후 3시 외국인과 내국인이 모두 즐겨 찾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김 수출액 경신을 기념하는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
행정안전부는 2024년 12월 27일부터 약 2개월간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기간을 운영한 후 전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실물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해 편리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에 비치된 일회용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는 방식이다. 발급받은 실물 주민등록증에 IC칩이 내장돼 있다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전화에 접촉해 곧장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행안부 관계자는 “수수료 5000원을 내면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할 수 있다”며 “내년부터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국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