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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인재양성에 101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구독자 1만명 이상이 대상이고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많이 부족하지만, 크리에이터 양성은 중요한 사업으로 정부지원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정과제이자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총 10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 구독자 1만 명 이상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총 50팀을 대상으로 채널 성장과 수익 창출 자문 등을 제공하는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추진해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망 인재 발굴부터 사업화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데,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 추세..
정부는 3.13(수) 8:00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발전방안 중에서 결혼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배경] 서비스 산업은 청년 일자리의 70% 이상을 차지, 청년들의 소비지출이 많아 청년세대 고용·삶의 질에 중요한 분야 그러나, 청년층이 선호하는 유망 서비스 업종의 청년 취업 증가율 미미 및 만족도 저하 등 문제점 (결혼생활) 결혼비용은 계속 상승하여 ‘23년 3.3억 수준,결혼하지 않는 가장 주된 이유는 결혼자금 부족 주요 정책 내용입니다. 결혼서비스 가격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거품을 제고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으로는 결혼준비대행 서비스 표준약관을 마련하고,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2..
2024년 4월 10일(수요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 300명(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을 뽑게 됩니다. 선거기호는 어떻게 부여받나? 선거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024년 3월 22일 각 정당 의석수를 기준으로 확정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역구 의석 5석을 가졌거나 직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3% 이상을 획득한 정당들은 의석 순으로 전국통일 기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 3월 4일 현재, 더불어민주당(160석), 국민의힘(113석), 녹색정의당(6석), 개혁신당(4석) 4번 등의 순서입니다. 현재 의석수대로 진행된다면,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국민의힘은 2번, 녹색정의당은 3번, 개혁신당은 4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된 기호를 받..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3월 8일, 유인촌 장관이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방문해 전통사찰과, ‘로컬100’ 소창체험관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을 원하는 관광개발 추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유 장관은 먼저 전통사찰인 전등사를 방문해 대웅보전, 약사전 등 국가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문화 유산으로서, 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는 전통사찰의 보존과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때 창건된 전등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을 운영하고 삼랑성 역사문화 축제, 이주민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24시간안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 체계를 2030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하고, 항공사들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2030년까지 국제여객 1억 300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정부는 7일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동북아의 허브인 인천공항과 서해안 거점항만인 인천항을 교두보로 우리 전략산업인 항공산업과 해운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물류취역지역에 택배비 일부 지원…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먼저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
윤 대통령은 2024년 3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은 의대 증원을 기본으로 하면서, 의료정책 대안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위기에 처한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들의 실행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지원 간호사(PA) 시범사업을 통해 이들이 전공의 업무 공백을 메우고 법적으로 확실히 보호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간호사가 숙련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발전체계 개발과 지원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 “공보의와 군의관을 기존에 소속됐던 병원을 중심으로 투입하고, 병원이 필수과목 전문의와 간호사를 신규 채용할 수 있게 인건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