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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만성질환 등 250여 개 보건지표를 산출하는 대표적인 건강통계조사로, ’98년에 도입하여 매년 만 1세 이상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 조사의 목적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근거하여 국민의 건강·영양 수준 파악 - 흡연, 음주,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와 영양소 섭취 수준 -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구강질환 등에 대한 유병 현황 ○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책 효과 모니터링 지표 산출 -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만성질환 및 건강생활실천 ..
1.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금)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2021년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 확대되고 있다. * 공무원증(’21.1.) → 운전면허증(‘22.7.) → 국가보훈등록증(’23.8.) → 가칭재외국민증(‘24.) →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25.) ○ 17세 이상 전 국민이 사용하는 주민등록증(’22.12월 기준 4,418만명)에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모바일 기반 신원증명 확산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
가계금융복지조사는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작성하는 통계로서 전국 약 2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조사하여 가계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의 수준 및 변화 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의 자산, 부채, 가구특성은 2023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하며, 소득, 지출, 원리금상환액은 2022년도 한 해를 대상으로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가구란? 가구(家口, Household)는 국어사전에서 '집안 식구', '집안의 사람 수효'를 말합니다. 한 집에 같이 산다는 점에서 '세대'와 비슷하지만, 가구는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같이 살고 있으면 가구수..
2023년 12월 15일부터 전국 40% '의료 취약지' 98개 시·군·구, (야간·휴일에는 초진도)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한다. 구분 지역수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 1.인천 2 강화군, 옹진군 2.경기 5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3.강원 15 고성군,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4.충북 8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5.충남 11 공주시, 금산군, 당진시, 보령시, 부여군, 서산시,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홍성군 6.전북 9 고창군,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정읍시, 진안군 7.전남 17 강진군, 고흥군,..
언론과 아동병원협회에서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유행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 설명은 환자 증가는 2019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대형 병원에 소아과 병동이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표본감시기관에 참여 중인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대부분(218개 중 210개) 소아청소년과가 포함되어 있어 소아에서의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나, 의료계 현장과 학계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참여기관 확대여부를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설명자료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매주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8개)에서 입원환자 감시를 통한 국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표본감시 결과를 의료계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진료와 항생제 등 수급에 대비하고 있..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2리 주민들이 29일 오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서 오천읍장에게 신임 이장 임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용산2리 주민들은 "오천읍장은 주민들이 선출한 신임 이장을 즉각 임명하라"며 “전 이장 L씨가 마을 어르신들을 무시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여 주민들이 마을 회의를 통해 신임 이장을 선출했고 오천읍에 신임 이장을 임명할 것을 수차례 요구해 왔는데 오천읍장은 현재 주민들이 선출한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을 계속 미루고 있다. 이장의 임기가 내년 3월까지 남아 있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시간 끌기로 일관하는 오천읍장의 태도에 주민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또 "전 이장 L씨가 다시 또 이장을 시켜 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